프랑스 놀러갔다가 전철안에서 머리에 비듬 잔뜩낀 요상한 외국인보고 향수 발달원인을 알아버렸죠
그 뒤로 질색팔색 향수안뿌리다가 테스트 해보고 바로 구입했습니다.
설명대로 머리카락에 살짝 뿌렸더니 하루죙~~~일 복숭아 향기에 취해 있었네요
마르고 닳도록 뿌려보려구요 흠~~~
이번 9월달에 선생님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20대 초반 여자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명품 향수들은 너무 향이 묵직하고 발랄한 20대 조카를 위해 고민고민한 향이예요
너무 고맙다고 너무 좋다고 연락이 왔네요.
곧 남자친구 생기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앞으로 지인들 20대 딸들에게는 무조건 이걸로 선물 땅땅당!!!결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