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케이스부터" 나 달콤해!!"라고 말하는게 제 막귀엔 자동 음성지원이 되는걸요^^
제가 쓸 용도는 아니었구요.
제 친구가 외동인 아이때문에 이민가기로 확정!! 같이 만나서 점심먹기로 약속잡고 딸아이도 같이 보기로 했죠~^^ 워낙 딸냄도 친했고 걍 용돈을 주기는 두손이 민망했기에.....마땅한 선물을 찾다가 한참 사춘기라서 이향수로 선물해줬어요!!
확실히 여자아이라서 포장지부터 뜯으며 향수를 개봉하더니 눈이 슈렉고양이 눈으로 절 바라볼때의 그 귀여움이란!!!
바로 화장실로가서 시향해보더니 올매나 뿌려댔는지 아주 향기가 식당 전체에 다 나는듯~^^;;
진짜 달달해용~^^
사춘기 여학생들한테나 대학생들한테도 대부분 좋아할듯 합니당~^^
너무 달콤하고 러블리한 향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