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상한 끝을 잘라내느라 머리를 기르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시간이 없으니 두피관리니 뭐니 건너뛰고 에센스라도 바르자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 두고 하나는 집에 두고요.
머리 감고 반쯤 말랐다 싶을 때 한번 쓰고요.
사무실에서 오후에 한번 휘리릭 해줘요.
그러면서 향도 한번 느끼고~ 잠시 쉬었다 가는 느낌으로다가 ^^
아무래도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어서인지, 오일만 있는 제품보다 훨씬 촉촉함이 오래가는 것 같네요
이런 소소한 관리 누적으로 긴 머리 이번에는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