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로 이사한 친구네 집들이할때 이시계를 선물했어요. 왜냐면 저나 이친구나 벽에 무얼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거는걸 싫어해서 당연히 시계가 없을줄 알고 ,묻지도않고 샀지용~^^;;
시계라고 말하고 주었더니 표정이 '씰룩쌜룩'거리길래(-.-.;;) 그러거나 말거나, 포장지를 뜯더니 너무 고급지다며 엄청 비싸겠다는둥 수입제품 아니냐는둥 호들갑을 떨기에 암말 안했지요^^
채도가 낮은 딥한 칼라에, 무광!!!진짜 고급스럽고 의외로 모든 인테리어에 튀지않고 고급스럽게 잘 어울립니다^^
친구네는 인테리어를 입주시 새로 자기 스타일대로 다시 해서 그런지 너무 멋있더라구요~^^;;(부럽,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