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은 시계초침소리도 되게 신경쓰이더라구요.
집에서 쓰는 시계는 다이소 시계거든요
5000원짜리.
최근에 집 이사해서 이것저것 꾸미고싶었는데
무소음 벽시계 이것저것 찾다가
인테리어로도 너무 이쁠것같아 선택했어요~
지인 카페 오픈으로 선물합니다. 집에 걸어놔도 예쁘겠지만 일단 카페는 포인트가 되야 하기 때문에 밋밋하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선물로 이것저것 담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무소음 시계를 좋아하는 1인입니다.
이사하고 나서 방과 방 사이 벽에 그림을 걸까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중에
시계를 놓으면 예쁠꺼 같다는 친구 말에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무소음 시계를 찾았네요
현관에서 문을 열면 정면으로 보이게 될 시계인데...
색감이며 디자인이 딱이에요~
거기다 무소음,, 저는 무소음 아니면 저녁에 신경쓰여 잠을 못 잘 정도로 예민하거든요
완젼 딱이에요.. 흔하지 않은 스타일이라 가격대비 오래오래 사용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