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23호 하면 건강한 색 맞았는데...
언제부터인가 23호가 생각보다 밝아요.
저는 피부톤이 어두워서 23호를 주로 썼었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정말 23호의 기준이 밝아지기라도 한건가..
여튼 제 톤에 맞는 건강한(?) 색을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최근엔 남성용 파운데이션을 찾기도...ㅠㅠ
그런데 포니 제품은 제 기준에 통과입니다. 휴우~
건강하게 태닝하신 분들, 이 제품 사용해보세요~
당분간은 유목민 생활 접으셔도 될거에요!!!
더운 여름!! 무너지지 않고~ 자외선 차단이야 기본이죠 ㅎㅎ
곧 여름이 와서 화장이 많이 무너지길래 화장 수정을 위해 쿠션하나 구매 했습니다,
자외선 차단도 되고 얇게 잘 발려서 가지고 다니면서 자주 쓸 것 같아요
무엇보다 메탈릭한 쿠션 케이스 너무 예쁩니다!
피부호수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여러 가지 컬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