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리 밑면적을 넓게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서있을 수 있게 한 부분이 맘에 듭니다.
일반 네모난 버너에서 이런 타입의 디자인으로 바꿀 때,
상대적으로 너무 작아서 넘어질 것만 같은 불안함이 있었거든요.
하지만 안정적인 부분만 확보가 된다면 그 이후는 너무나 좋습니다.
가스연료를 대형으로 공급할 수 있고, 부피가 작아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바람막이가 있는데, 예전엔 바람막이도 따로 들고 다녔는데... 이건 신세계네요
네모난 버너도 화력 강한 걸 써봤지만, 그래도 이 제품에 비할 바는 아니더라구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