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놓으려고 하나 사야지 했는데
그래도 역시 필립스가 좋지 않을까 해서 구매했습니다.
유리로 되어 있어서 물이 얼마나 남았나 금방 알 수 있고
필터가 있어서 저처럼 차 우려 마시기 좋아하는 사람이 쓰기에
아주 딱! 알맞는 제품인거 같아요
브랜드 없는 가전보다는 살짝 비싸지만
써보니까 1-2만원 더 주고 이제품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이 막 끓어 오르는게 보이니까 속이 시원 합니다!
아주 만족해요~!
평소 밥이나 국을 끓일 때 전기 포트에 미리 물을 끓여서 현미쌀도 불리지 않고 바로 씻어서 뜨거운 물 부어서 밥하고 미역국이나 된장국도 빠른 시간에 뚝딱 완성 되서 전기 포트 사용을 많이 하는 편인데 유리로 된 전기 포트가 망가져서 아쉬운 마음에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가격도 무난해서 구매합니다. 용량도 대용량이라 마음에 들고 투명해서 물 양도 보여서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