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필립스 브랜드는 소형가전으로도 유명해서 잘 알고 있는데요..
집에서 쓰고 있던 전기포트가 다 돼서 이번에 필립스로 새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키친아트나 독일산 제품들을 전기포트로 써봤는데 생각보다는 그닥... 때도 잘 끼고 자주 씻어줘야 되는 번거로움이..ㅡ.ㅡ;;
그에 비해 필립스꺼는 몇번을 끓여도 기포가 금방 쌓이지는 않아서 아직까지는 수세미로 기포씻는 정도까진 안하고 가볍게 세척해서 쓰고 있답니다.^^
전에 쓰던 제품도 유리라서 끓이면 기포가 보이는 것이 장점이었는데요? 유선이다 보니 선이 짧아서 좀 불편한 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필립스 것은 무선으로 구매해보게 되었구요?
생각보다는 편리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니 좋구요^^ 커피나 차를 주로 끓여먹다 보니 이제 추워지면 더욱 더 많이 애용할 것 같네요^^ 좋은 제품 잘 받았습니다. 번창하세요~^^
스테인레스는 쓰고 남은 물을 제때 안버리면
밑바닥에 종종 물때가 낌
식구들이 좀 버려주면 좋은데 맨날 내가 물이 있는지 확인 하려면 뚜껑을 열거나 들어보거나 흔들어 바서 확인 후 버려야 해서
번거롭고 진짜 귀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