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선물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한대요. 아직 아가라서 세이펜을 찍지는 못하고, 엄마가 찍어주면 무슨 말인가 귀기울여 듣고, 그림도 한참동안 바라본다고 해요.
병풍 위에서도 놀고 입체로 만들어줄 수도 있고요. 튼튼!!!!
접어서 숨겨놓을 때가 제일 속 편한 것 같아요. ㅎㅎ
무엇보다도 이거 하나 있으면 이후에 다른 걸 위에 붙여서 계속 재활용할 생각으로 마련했습니다.
여기에는 스티커도 맘대로 붙여도 되고~
아이가 맘대로 할 수 있는 공간이 꼭 있어야 하더라구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돈이 아깝지 않은 육아아이템이에요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