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간 건강 위해서 밀크시슬 주문했어요.
남잔데도 목구멍이 좁은지 알이 큰 약은 정말 싫어하거든요.
목넘김에 신경써서 고르는 편이에요. 그런면에서 비교적 괜찮은 것 같아요.
밀크시슬 제품들은 대부분 알이 크더라구요. 아니면 겉이 까슬한 타입이기도 하구요.
예전에 그런 걸 샀다가 안먹고 기한지나서 다 버린 경험이 있거든요 ㅠㅠ
다행이도 이 제품은 괜찮은가봐요.
약먹는 거 싫어해도 체력이 좀 올라오는지 군말 없이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