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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성자
    작성일
    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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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엄마김치를 얻어먹다가, 해외생활을 할때, 김치를 사먹었어요. 당시 마트에 팔았던 우리나라에서 수입된 김치들을 이것저것 먹어봤는데, 종가집이 제일 맛있더라고요. 군내가 나거나, 이미 푹 익어버려 신맛이 나거나 하는 김치들도 많았는데, 종가집 김치는 적당히 익어 맛있었고, 아삭한 식감도 있었고요. 묵은지가 아닌데도, 김치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엄마도 점점 연세 드시고, 김장하기 힘드신데, 사먹자고 말씀 드려, 저희는 필요할때마다 사먹어요! 사먹는게 자리 차지도 안되고, 여러모로 저는 편하더라고요~!! :)
  2. 작성자
    작성일
    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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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 친정어머니께 늘 얻어먹었는데...

    얻어 먹을 때 도우러 가야 하는거 아시죠??!?!

    하루하루 다르신지 재작년 부터는 안 담구신다고 해서 ㅠ,ㅠ

    그나마 노동으로 얻던 김치도 없어졌답니다.


    여기 저기 김치 사먹어봤는데

    딱히 맛있다 이런 김치가 없어서 계속 여기저기 기웃대다가

    종가집 김치를 사먹었답니다. 원래는 kg이 적은걸로 시키다가

    종가집 김치는 10kg도 모자를것 같아 이번에는 크게 시켰어요


    사먹는 김치는 며칠만 맛있고 금방 삭는다고 해야하나

    쉰다고 해야하나 암튼 맛이 없어지는데

    종가집 김치는 맛있게 익어가요 ^^

    먹다가 좀 쉰다 싶음 김치찜으로도 딱 좋고요^^

    김치 사먹는 분들 한 번 먹어보세요~!

  3. 작성자
    작성일
    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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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믿고 먹을수 있는 국산 재료들로 만들어서 더욱더 안심이 되요 맛은 물론이거니와 양념이 구석구석 잘 베어있어요 특히 더운 여름철 배송도 빨랐습니다 잘먹고 또 구매하러 올게요~
  4. 작성자
    작성일
    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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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남편은 김치없으면 밥을 안먹어요 ㅠㅠ 김치마니아 ~~

    맞벌이 부부라 매번 김치 담기도 힘들고, 사먹는것도 부담스럽고 해서 여러군데 조금씩 구매해서 입에 맞는걸 찾아보다 

    이번에는 종가집 김치를 구매했어요...

    편의점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종가집은 유명한거 다들아시니까 패스... 

    처음에 받았을때는 아삭아삭 너무 맛있었어요

    몇일 먹다보니  맛이 들었네요.

    이건 김치찌개용으로 딱이다... 싶어서  오늘 당장 해먹어야 겠어요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고 , 특히 익어갈수록 깊은 맛이 우러나와 김치찌개에도 짱인듯 ㅎㅎㅎ

  5. 작성자
    작성일
    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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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집은 종가집 김치만 주문한지 오래됐어요. 다른 데서도 사먹어봤는데 짜고 입맛에 안맞아서 다시 돌아왔네요 ㅎㅎ 마침 배추김치가 똑 떨어져서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쭉 찢어서 맛을 보니 역시!!